초보의 종잣돈 만들기 (두번째) 꿀팁도 있어요~

초보의 종잣돈 만들기 두번째 내용은 꿀팁 및 내용정리 입니다.

*시장 폭락 시 적립식 펀드는 유지하라 일반적으로 주식형 펀드가 많아 주식시장이 폭락하면

펀드도 손실이 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주식이 폭락하더라도 적립식 펀드는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목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소액을 매월 분할 투자하는 방식이라

폭락이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거치식 펀드는 목돈 투자이므로 폭락하면 손실도 크다.

이 경우에는 다시 급등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50% 환매를 고려해봐야 한다.

*계약 기간에 구속받지 말고 대부분의 펀드는 만기가 없으며, 적립식 펀드건 거치식 펀드건 가입할 때 정하는

기간은 만기가 아닌 계약 기간일 뿐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펀드는 중도 환매가 가능하니, 중도 환매의 불이익도 그리 크지 않아,

목표 수익률이 달성됐거나 펀드 시황이 좋지 않으면 계약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환매하도록 한다.

*주가 최고점을 경신하면 환매하지 말고 주가가 최고점을 경신하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도 최고를 달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다. 이때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률이 최고라고 생각해 환매를 하는데,

이 경우 적립식이든 거치식이든 계속 유지하는 편이 낫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최고점을 경신하면

추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펀드 환매는 최고 수익률을 경신했을 때가 아닌, 상승 추세가 꺾였을 때 하는 것이 좋다.

3)주식, 종목 선택이 핵심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열심히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는 끝이 났으며,

시장의 흐름을 잘 읽고 해야 할 일과 타이밍을 적절하게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

주식은 바로 그 길잡이가 될 수 있다. '쪽박'을 차지 않으려면 종목 선택과 타이밍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내가 잘 모른는 것에 투자 하지말고 내가 제일 잘 알고 열심히 공부한 것에 투자해야 후회가 없다.)

투자의 책임은 온전히 나의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증권 전문가도 향후 어느 종목이 올라갈지 알 수 없고,

상승이 '확실한' 종목은 없다는 말도 있다. 그럼에도 많은 주식 초보들은 증권 전문가의 추천 종목에 의존한다.

자신보다는 투자 정보를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므로 종목 또한 잘 고를 것이라는 착각 하고 의지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증권사 직원이나 재야의 증권 전문가들도 실전 매매에서는 실패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오히려 일반인과 비슷한 승률을 내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도 적지 않다.

만약 주가를 크게 올릴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알게 됐다면 이미 그 정보는 좋은 정보가 아니며,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져 주가가 올라갔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 아무리 좋은 정보의 주식이라도 국내외

시장의 업황, 수급, 환율 등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해 떨어질 수 있기 떄문에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그렇다면 종목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정답은 '없다' 이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며,

가장 좋은 기준은 스스로 경험하고 공부하면서 정해야 한다.

그다음에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택하고, 먼저 안정성을 쉽게 알 수 있는 지표는 부채 비율이다.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채 비율이 100% 이하라면 안정성이 매우 좋은 종목이라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간혹 100%가 넘는 회사 중에서도 유망 종목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 경우에도 200%는 넘지 않아야 하며,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 회사가 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식 초보들은 호재성 정보만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적자 회사들은 주가를 부양하려고 일부러 호재성 정보들을 퍼뜨리기도 하기때문에,

이런 주식은 잠시 오르다 떨어지게 마련이라 매우 조심해야한다 (사실 확인이 중요한 이유),

기업의 이익은 ROE 지표로 확인할 수 있고, 이는 자기자본 대비

이익률을 뜻하는 것으로 ROE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만약 ROE가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보다 낮은 수치라면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

끝으로 성장성을 주목해야 하며, 이는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로 알 수 있다.